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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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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용인 모현야영장 (2013.05.11 ~ 12) 처음으로 친구들과의 캠핑을 약속하고 캠핑장소로 용인에 있는 모현야영장으로 정하였다.홈페이지에 방문해보면 "캠퍼들의 불만제로 숲속캠핑장"이라고 적혀있지만..그에 대해선 할말이 많다.. 그얘기는 아래쪽에 다시 하기로 하고.. 10~11시 사이에 도착했지만, 우리가 자리잡은곳은 단체사이트라고 불리는 운동장..자리를 잡고 짐을 내리고 사이트 구성에 들어갔다. 유난히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며 리빙쉘을 설치하는 나에게..텐트치는데 왜 땀을 흘리냐며 자동텐트를 꺼내 뚝딱 설치해보이는 친구가 유난히 부러운 순간이었다. 타프없이 사이트를 구성해볼까 했으나 더운 날씨와 강한 햇빛탓에 결국 타프를 설치.. 친구 자동텐트도 타프아래로 어느정도 넣다보니 요상한 형태의 사이트가 완성되었다. 모양은 요상하지만..대신 그늘은 나름 ..
부산 동백섬 누리마루 야경 '2013 마린시티 포인트에서 도보로 조금만 이동하면 또하나의 야경명소를 만날수 있다.도착시간이 늦어 누리마루에 입장할 순 없었지만 은은한 불빛의 누리마루와 광안대교의 조합또한어디 내놔도 뒤지지 않을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누리마루 반대편에는 화려한 불빛의 해운대 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다.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아직 완공되지 않은듯한 초고층 빌딩을 보며 부산에 또다른 야경명소가 생기겠구나.. 잠시 생각해본다. 누리마루 입장시간 : 09:00 ~ 17:00 2013.05.17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부산 동백섬 광안대교 야경 '2013 동백섬에서 바라본 해운대의 마천루.. 광안대교와 마천루의 불빛이 장관을 연출하는곳.. 부산에서 가장 화려한 장소중 한곳이 아닐까.. 2013.05.17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부산 삼광사 연등축제 '2013 25,000개의 연등 / CNN 선정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50곳중 한 곳 / 부산 삼광사그리고..매직아워를 놓친 아쉬움 연등축제 기간 : 2013.5.5 ~ 2013.5.19(일) 2013.05.17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2013년 중앙공원의 벚꽃.. 그 어느때보다 복잡한 마음으로 많은 생각을 하며 찍은 2013년의 봄풍경..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올해 벚꽃은 엔딩.. 2013.04.19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콜맨 (Coleman) 100주년 기념 스토브 (Centennial Single Stove) 1901년 창립하여 현재는 종합 아웃도어 브랜드로 발전한 콜맨.. 램프대여에서 시작, 램프제작, 판매로 발전한 콜맨은 현재까지 년도별로 시즌 랜턴, 스토브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데, 2001년도, 콜맨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콜맨의 베스트셀러 502A 스토브를 베이스로 보완, 발전시킨 스토브를 내 놓았다. 100주년 기념 스토브는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스토브 본체에 황동으로 만든 마크가 붙어있고, 천 재질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는 한정판 모델과 한정판 모델에서 케이스가 빠지고 콜맨 마크가 스티커로 되어있는 일반판 모델이 있다. 콜맨 100주년 기념 스토브 스펙 연료 : 화이트가솔린 / 탱크용량 : 520cc 연소시간 : 100~180분 / 열량 : 2,125 kcal/h 사이즈 : 137 * 155..
캠핑클럽 (Camping Club) - 2012 헥사타프 (Hexa Tarp) Trap (타프) Trapaulin의 약자로 방수처리되어 햇빛을 막아 그늘을 만들어주고, 비와 바람도 막아주는 캠핑 장비 중 하나로 반드시 필요한 장비는 아니지만 없으면 많이 불편한 장비가 되겠다. 타프는 헥사 타프와 렉타 타프로 나뉘는데, 헥사(Hexa)는 라틴어로 숫자 6이라는 뜻으로, 타프를 펼쳤을때 육각형 모양을 하고 있어 헥사 타프라 불린다. 두개의 메인폴대를 사용하여 설치하므로 렉타타프에 비해 가볍고, 설치가 쉽고, 공간의 제약이 적으며, 비, 바람에 강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설치하였을때 배의 돛처럼 멋진 자태를 뽐내는게 가장 큰 장점이며 내가 헥사타프를 선택하게된 결정적인 이유이다. 반대로 모양에서 보듯이 렉타에 비해 햋빛을 가리는 면적이 적으며 렉타에 비해 높이가 낮아 움직임이 불편한 단점..
레저맨 (LeisureMan) - 캔버스 로우체어 LM-53 캠핑은 야외에서 이루어지는것이니만큼 체어 또한 사계절 캠핑의 필수품일 것이다. 캠핑 방식을 로우 스타일로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체어 또한 로우 스타일로 구매하기로 하고 적당한 제품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눈에 들어온 체어. 여기, 저기 제각각인 브랜드, 커뮤니티에서 모두 비슷한 로우 체어가 판매중인것을 보곤 이건 어디 제품인가 궁금하여 찾아보니.. 역시 스노우피크, 스노우피크로 부터 시작되는 캠핑장비들이 참 많구나 새삼 느낀다. 그 심플한 디자인과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마음에 들어 가격을 찾아보니.. 역시 스노우피크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공식쇼핑몰에서 팔리는 가격은 약 181,000원, 신제품은 234,000원.. 뭐니 뭐니 해도 원조가 최고겠지만 그래도 난,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