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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보관소 : 캠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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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톤 셀시우스 노후드 침낭 (Teton Celsius XL -25F) 그동안 스트레스를 줬던 캠핑클럽 불량 솜뭉침 침낭을 환불받고 제일 먼저 한 일은 바로 침낭구매. 수많은 브랜드중 내가 선택한 브랜드는 테톤. 테톤 침낭은 하나같이 덩치가 크고 듬직한 느낌을 준다. 얇고 성능 좋은 침낭도 많이 있지만, 점점 얇아지고 성능도 안좋은 침낭을 너무 오래 갖고 다닌탓에 이번은 큼지막한 침낭을 사용하고 싶어 선택했다. >> 캠핑클럽 솜뭉침 침낭 환불기 보러가기 주문한 다음날 집으로 도착한 테톤 침낭 박스. 덩치큰 침낭 두개가 함께 들어 있어 그런지 박스도 우람하다. - 침낭 두개가 합포장 되어 있는 박스 - 옥스포드 나일론으로 만든 압축백. 세로 길이 약 50cm(압축시 40~45cm), 가로 길이 약 35cm. 압축되어 있는 상태인데도 크다. 미니멀 캠핑이 대세이긴 하지만 침낭만..
캠핑클럽 사계절 침낭 환불기 (불량 솜뭉침 침낭) 캠핑을 시작한지 벌써 꽤 시간이 지났다. 아주 자주 나간건 아니지만 갈때마다 지인들과 함께 맛있는거 먹고, 웃고 떠들고, 지금은 사이트 구축하는것도 재미있게 느껴질 정도로 비교적 잘 즐기고 있는것 같다. 잘 즐기고 힐링하는 글들은 '필름보관소'에 올려놓았고, 이 포스팅에서는 캠핑을 시작한 이후로 지금까지 나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를 줬던 문제가 얼마전 해결되어 그 후기를 남겨본다. 제목은 ※ 캠핑 클럽 솜뭉침 침낭 환불기 2013년 초 구매했던 솜뭉침 침낭 참고 참고 기다리다 기다리다 결국 2016년 5월에 환불을 받았다. 워낙 오래된 이야기라 무슨 문제냐 하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아 설명을 하자면, 스노우피크나 콜맨 제품들을 벤치마킹(?)해서 판매하는 상업성이 있지만 상업성이 없다고 말하는 캠핑클럽이라는 ..
프리즘 LED랜턴 크레모아 미니 (Claymore Mini) 현재 외부에서는 예전에 사용기를 적은적이 있는 가스 랜턴을 사용하고 있다.비슷한 시기에 이너텐트에서 사용할 렌턴을 찾다가 발견한 크레모아 미니. 크기 무게 밝기 디자인 모든면에서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다. (요즘 판매되는건 삼각대 소켓이 있는것 같던데 오래 묵혀두었던 사진을 꺼내 작성하는 사용기라 최근 제품이랑 차이가 있을수도 있다.) 크기만큼이나 앙증맞은 박스를 열면 신경을 많이 쓴듯 보이는 완성도 높은 케이스가 나타난다.역시 블랙, 레드 컬러의 조합은 실패하기가 더 힘든 조합이 아닐까 생각된다. USB 케이블과 여분의 실리콘 고리 구성품은 단촐하다.요즘은 카라비너도 주고, 사은품으로 멀티 충전 케이블도 주고 그러던데 내가 구매할땐 저정도 구성품만 들어있었다.. 그랬던거 같다. 여분으로 들어있는 실..
코베아 쓰리웨이 올인원, KOVEA 3WAY ALL IN ONE (구이바다) 텐트, 의자, 테이블등 다양한 캠핑 용품을 판매하고있는 코베아. 코베아의 수많은 제품중 최대의 히트작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제품으로,캠퍼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있고, 다양한 음식 조리에 활용하고 있는 아이템 코베아 3WAY ALL IN ONE 일명 '구이바다'우리나라 식습관에 맞는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도록 여러 구성품을 결합하여 굳이 캠핑장이 아니라 일반 가정집에서도 여러모로 활용도가 큰 제품이다. 구매한 제품은 사이즈는 기존제품에 몇가지 수정을 가한 신형 제품으로 사이즈는 M.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케이스 상단에는 이동에 사용될 손잡이가 있고, 앞면엔 구이바다의 특징및 구성품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수 있는지에 관한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케이스에는 손잡이와 버클이 부착되어 있으나..
콜맨 54쿼터 스테인레스 스틸 벨트 쿨러 (6155B707) (Coleman 54QT Steinless STEEL BELTED Cooler) 쌀쌀한 계절에 캠핑을 시작해서 처음엔 쿨러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날씨가 따뜻해지고, 2박 3일 일정으로 캠핑을 다니는 횟수가 늘어나다보니 점점 쿨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그 필요함으로 인해 몇날의 고민끝에 구매하기로 마음먹은 콜맨 54쿼터 스테인레스 스틸 벨트 쿨러. 캠퍼들 사이에서 '쿨러' 하면 제일 먼저 머리속에 떠오르는 제품이 아마 이제품이 아닐까 싶다. 흔히들 쿨러의 '끝판왕'이라 불리는데, 쿨러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콜맨 코리아에서 유통하는 국내 정품을 구매하던가, 카페나 아마존등에서 해외 정품을 구매 하는법. 국내 정품과 해외 정품은 국내 AS 여부에만 차이가 있고, 제품 모양, 성능은 모두 동일하다. 사실 쿨러를 사용하면서 AS를 몇번이나 받을까 싶고, 콜..
캠핑클럽(Camping Club) 원액션로우테이블 일전에 언급한 적이 있는데, 캠핑 방식을 로우 스타일로 잡으면서 테이블 또한 거기에 맞게 구매를 하여야 했다. 캠핑하면 그래도 자연과 가까이 있는 느낌 아닌가? 수많은 캠핑용 테이블이 있지만 처음부터 2폴딩 3폴딩 테이블 테이블 처럼 인공미가 느껴지는 제품은 사용하고 싶지 않았다. 로우 스타일에 상판은 나무였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사용도 편리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으로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원액션로우테이블이 눈에 들어왔고, 그렇게 구매까지 이어졌다. 수많은 원액션로우테이블 카피품의 시작 스노우피크의 원액션로우테이블 (LV-100T) 예전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카피품들이 제작, 판매되고 있는 원액션로우테이블중 내가 선택한 제품은 캠핑클럽 원액션로우테이블. 같은시기에 진행되었던 다른 공동구매 제품보다 가격은 꽤..
콜맨 (Coleman) 100주년 기념 스토브 (Centennial Single Stove) 1901년 창립하여 현재는 종합 아웃도어 브랜드로 발전한 콜맨.. 램프대여에서 시작, 램프제작, 판매로 발전한 콜맨은 현재까지 년도별로 시즌 랜턴, 스토브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데, 2001년도, 콜맨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콜맨의 베스트셀러 502A 스토브를 베이스로 보완, 발전시킨 스토브를 내 놓았다. 100주년 기념 스토브는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스토브 본체에 황동으로 만든 마크가 붙어있고, 천 재질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는 한정판 모델과 한정판 모델에서 케이스가 빠지고 콜맨 마크가 스티커로 되어있는 일반판 모델이 있다. 콜맨 100주년 기념 스토브 스펙 연료 : 화이트가솔린 / 탱크용량 : 520cc 연소시간 : 100~180분 / 열량 : 2,125 kcal/h 사이즈 : 137 * 155..
캠핑클럽 (Camping Club) - 2012 헥사타프 (Hexa Tarp) Trap (타프) Trapaulin의 약자로 방수처리되어 햇빛을 막아 그늘을 만들어주고, 비와 바람도 막아주는 캠핑 장비 중 하나로 반드시 필요한 장비는 아니지만 없으면 많이 불편한 장비가 되겠다. 타프는 헥사 타프와 렉타 타프로 나뉘는데, 헥사(Hexa)는 라틴어로 숫자 6이라는 뜻으로, 타프를 펼쳤을때 육각형 모양을 하고 있어 헥사 타프라 불린다. 두개의 메인폴대를 사용하여 설치하므로 렉타타프에 비해 가볍고, 설치가 쉽고, 공간의 제약이 적으며, 비, 바람에 강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설치하였을때 배의 돛처럼 멋진 자태를 뽐내는게 가장 큰 장점이며 내가 헥사타프를 선택하게된 결정적인 이유이다. 반대로 모양에서 보듯이 렉타에 비해 햋빛을 가리는 면적이 적으며 렉타에 비해 높이가 낮아 움직임이 불편한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