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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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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 (Coleman) 100주년 기념 스토브 (Centennial Single Stove) 1901년 창립하여 현재는 종합 아웃도어 브랜드로 발전한 콜맨.. 램프대여에서 시작, 램프제작, 판매로 발전한 콜맨은 현재까지 년도별로 시즌 랜턴, 스토브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데, 2001년도, 콜맨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콜맨의 베스트셀러 502A 스토브를 베이스로 보완, 발전시킨 스토브를 내 놓았다. 100주년 기념 스토브는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스토브 본체에 황동으로 만든 마크가 붙어있고, 천 재질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는 한정판 모델과 한정판 모델에서 케이스가 빠지고 콜맨 마크가 스티커로 되어있는 일반판 모델이 있다. 콜맨 100주년 기념 스토브 스펙 연료 : 화이트가솔린 / 탱크용량 : 520cc 연소시간 : 100~180분 / 열량 : 2,125 kcal/h 사이즈 : 137 * 155..
캠핑클럽 (Camping Club) - 2012 헥사타프 (Hexa Tarp) Trap (타프) Trapaulin의 약자로 방수처리되어 햇빛을 막아 그늘을 만들어주고, 비와 바람도 막아주는 캠핑 장비 중 하나로 반드시 필요한 장비는 아니지만 없으면 많이 불편한 장비가 되겠다. 타프는 헥사 타프와 렉타 타프로 나뉘는데, 헥사(Hexa)는 라틴어로 숫자 6이라는 뜻으로, 타프를 펼쳤을때 육각형 모양을 하고 있어 헥사 타프라 불린다. 두개의 메인폴대를 사용하여 설치하므로 렉타타프에 비해 가볍고, 설치가 쉽고, 공간의 제약이 적으며, 비, 바람에 강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설치하였을때 배의 돛처럼 멋진 자태를 뽐내는게 가장 큰 장점이며 내가 헥사타프를 선택하게된 결정적인 이유이다. 반대로 모양에서 보듯이 렉타에 비해 햋빛을 가리는 면적이 적으며 렉타에 비해 높이가 낮아 움직임이 불편한 단점..
레저맨 (LeisureMan) - 캔버스 로우체어 LM-53 캠핑은 야외에서 이루어지는것이니만큼 체어 또한 사계절 캠핑의 필수품일 것이다. 캠핑 방식을 로우 스타일로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체어 또한 로우 스타일로 구매하기로 하고 적당한 제품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눈에 들어온 체어. 여기, 저기 제각각인 브랜드, 커뮤니티에서 모두 비슷한 로우 체어가 판매중인것을 보곤 이건 어디 제품인가 궁금하여 찾아보니.. 역시 스노우피크, 스노우피크로 부터 시작되는 캠핑장비들이 참 많구나 새삼 느낀다. 그 심플한 디자인과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마음에 들어 가격을 찾아보니.. 역시 스노우피크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공식쇼핑몰에서 팔리는 가격은 약 181,000원, 신제품은 234,000원.. 뭐니 뭐니 해도 원조가 최고겠지만 그래도 난,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로..
BLACKWINE - 그라인드리퍼 Plus (Grindripper Plus) 커피홀릭인 난 평소 집에서 커피를 자주 내려먹는다. 커피드립에 관한 예전 포스팅 : http://deviantblue.tistory.com/189 사무실에서도 커피를 내려먹고 싶은데, 핸드밀, 드리퍼, 서버등 드립 한세트를 더 사자니 가격이 은근 부담스럽고, 집에 있는 장비를 사무실에 가져다 놓차니 집에서 내려먹고 싶을때 아쉬울것 같고, 그렇다고 매번 가지고 출퇴근 할 수도 없는노릇이고.. 거기에 캠핑까지 시작하니 더더욱 장비추가의 필요성을 느꼈고, 평소에는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캠핑갈때는 간편하게 들고갈 수 있을 적당한 장비를 찾던차에 그라인드리퍼를 알았고, 모 카페에서 기간 한정 공동구매로 저렴하게 구매를 하였다. 그라인드리퍼라는 이름만 봐도 알수있듯이 Grinder + Dripper 역할이 합쳐진 장..
유니프레임 (Uniflame) 코펠 - fan5 duo 캠핑 장비중 빠질수 없는것중 하나 코펠.. 처음에는 이것 저것 구매할것도 많고해서 '그냥 집에서 쓰는 냄비 몇개 가져가서 쓰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하나 둘 장비들이 늘어나면서 부피와 무게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고, 생각끝에 코펠 구매를 결심하였다.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으니 또 귀찮은 정보 수집.. 일단 연질, 경질의 코펠은 패스하고.. 건강을(?) 생각해 스테인레스 코펠을 구매하기로 결정.. 그중에서도 캠퍼들 사이에서 유명한 코펠 백마코펠, 마루피크(개코) 통3중 코펠, 캠핑 동호회 공동구매 통3중 코펠등 수많은 제품을 찾아보다가 유니프레임의 코펠을 알게되었지만, 그 가격때문에 포기하고 동호회 공동구매 통3중 코펠을 구매하기로 마음먹고 공동구매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다.. 1, 개코통3중..
탑앤탑 골든아이 가스랜턴 요즘에는 캠핑장에서 전기 사용이 가능해서 편의에 따라 삼파장 전구를 넣어쓰는 작업등을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난 아직 초보라서 그런지 캠핑에는 매일 보는 주광색 형광등보다 가스, 가솔린 랜턴이 주는 은은한 저 빛이 더 어울리는것 같다. 나에게도 우연한 기회에 생긴 작업등이 있지만, 난 위와 같은 이유로 렌턴을 구매하기로 하였다. 가솔린 랜턴과 가스 랜턴 몇가지 모델을 비교해보고 내가 선택한 모델은 "탑앤탑의 골든아이" 300LUX의 밝기에 자칭 가장 밝은 랜턴이라 불린다. 실외 또는 전기가 없는 캠핑장에서 메인 랜턴이 되어줄 녀석이다. 박스를 오픈하면 사진처럼 들고다니기 쉽게 손잡이가 달린 주황색 케이스가 모습을 드러낸다. 박스안 구성품은 본체, 리플렉터(반사갓), 설명서, 보증서, 맨틀(2개)이 들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