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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ar - 맥북에어 파우치 맥북에어 (OS X Lion)는 우리나라에 출시되자마자 샀으니 구매한지는 시간이 좀 되었다. 파우치를 사야지 케이스를 사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제야 실천에 옮겼다. 원래는 hardgraft 파우치로 구매하려 하였으나, 해외배송등의 절차가 번거롭고 귀찮게 느껴져 (사실 가격도 너무 비싸다.) 대체할만한 제품을 찾다 미자르 맥북에어 파우치를 선택하게 되었다. 아이패드의 스마트커버의 느낌이나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파우치를 파우치 + 스탠드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 스탠드 상태에서 타이핑도 생각보다 안정적이다. 2011.12. 29 Canon EOS 5DMark2 + EF 50mm F1.4 USM
커피 한잔의 여유 - 핸드드립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알맞은 산도와 달콤한 맛, 풍부한 바디감 생동감있는 아로마향을 가지고 있다. 신맛과 바디가 강해 스트레이트용 싱글로 널리 이용되며 브랜딩시 풍부한 커피향을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스모키하고 매콤, 쌉쌀한 커피, 중후한 느낌의 커피..라고 알려져있다. 스모크한 향이 좋은데, 많은 화산활동으로 풍부해진 질소를 커피나무가 흡수하면서 이런 스모크한향을 낸다고 한다. 핸드드립에 사용할 커피는 추출직전에 분쇄하는 것이 가장 좋다. 계량컵으로 원두를 핸드밀에 담고 분쇄한다. 원두의 분쇄도도 커피의 맛에 영향을 준다한다. 입자가 굵으면 물과 닿는 표면적이 적고 물줄기가 빠르게 빠지면서 맛이 연해진다. 반대로 입자가 고우면 맛이 진해진다. 프렌치 프레스용은 1.0mm 이상 (각이 보일정도로..
캐논 EF 50mm f/1.4 USM (50.4) 예전 EOS 30D를 사용할때 사용하던 렌즈가 EF-S 17-55mm F2.8 IS USM 과 함께 시그마 30mm F1.4 EX DC HSM (일명 삼식이) 였다. 삼식이를 사용하면서 f/1.4의 위력을 알았고, 인물사진이 얼마나 매력있는지 알았던거 같다. 30D 사용 후반에는 풍경사진을 많이 찍으면서 활용빈도가 떨어져 처분했지만, 언젠가는 다시한번 써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그렇게 삼식이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지내던 와중.. 오랜만에 단렌즈를 써볼 기회가 생겼다. 그때 사용해본 렌즈는 EF 35mm f/1.4L USM 그 후 갑자기 그분이 찾아오셨다.. 난 여기 저기 단렌즈 있는곳을 기웃거리면서 나에게 필요한 렌즈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다. 먼저 화각은 1:1바디에서 표준화각인 50m..
선유도 무지개 다리 야경 시민의 공원에서 선유도 건너가는 다리.. 무지개 다리라는 이름처럼 원래 더 다양한 조명이 들어오는곳인데.. 이날은 역시 다른 다리처럼 일부의 조명만 들어와서 아쉬움이 남았다. 선유도 하면 이 무지개 다리의 야경이 백미인데, 실력부족으로 무지개 다리의 멋진모습을 제대로 담지 못한것 같다. 2011.11.12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성산대교 야경 성수대교와 비슷한듯 다른매력을 지닌 다리, 이날 찍은 한강다리중 그래도 가장 화려하지 않았나 싶다. 매직아워에 방문하여 노을과 함께 담아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찾아가는 법 : 차량으로 이동시 네비게이션에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 찍고 가면 주차장 왼쪽으로 성산대교 오른쪽으로는 선유도가 있다. 밝을때 출발하여 선유도에 들려 사진찍고 나오면서 조명이켜진 성산대교를 찍으면 좋을것 같다. 2011.11.12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성수대교 야경 청담대교를 지나 두번째로 찾아간 성수대교.. 강렬한 빨간 불빛이 매력적인 다리로, 여러갈래의 다리 진입로를 초광각렌즈나 어안렌즈로 담으면 참 멋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찾아가는 법 : 차량으로 이동시 네비게이션에 서울숲 주차장을 찍고 가서 주차를 하고 (야간에는 서울숲 주차장에는 들어갈수 없고, 주차장앞 도로에 주차하면 된다.) 서울숲에 있는 곤충식물원 뒷길을 따라가다보면 지하통로를 지나 만날수 있다. 2011.11.12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 35mm, F1.4L
청담대교 야경 주말저녁.. 가닉님과 Jorzz 함께한 한강다리 야경출사.. 출발지는 청담대교.. 청담대교는 노란색과 녹색 조명이 함께 켜져야 더 멋있는데 방문한날에는 아쉽게도 녹색 조명은 켜지지 않았다. 찾아가는 법 : 차량으로 이동시 네비게이션에 한강시민공원(뚝섬유원지)를 찍고 가면 되고 지하철을 이용할때는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청담대교와 만날 수 있다. 2011.11.03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수원 화성 수원 화성은 1997년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조선시대에 지어진 가장 뛰어난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다. (*건축물에 대한 이름과 설명은 해당 사진 아래에 위치) 수원 화성행궁 (水原 華城行宮) 사적 제478호로 정조가 머물던 임시 처소이다. 평소에는 부사(府使) 또는 유수(留守)가 집무하던 곳으로 활용되던 곳이다. 화성 행궁은 조선시대에 건립된 행궁 중 규모면에서 가장 크며, 성곽과 함께 정치적, 군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건축물 서장대 (西將臺) 팔달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서장대.. "華城將臺"란 편액은 정조의 친필이다. 장대(將臺)란 성곽 내외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높은 곳에서 군사들을 지휘하는 지휘소를 말한다. 동장대 (東將臺) 화성의 동쪽 동북공심돈과 동암문 사이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