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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모습을 다시 보고 싶은 정동진 역.. 모래시계, 새해맞이 일출 관광지로 유명해진 정동진역.. 드라마에 나오고 난 뒤 급속도록 유명해졌고, 숙박업소와 상가들이 너무 많이 생겨 지금은 예전모습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정동진역이 있는 강동면은 어머니의 고향이기도해서 어렸을때 이곳에 갔었던 기억이 남아있는데.. 이곳에 갈때 마다 흔한 시골역 같던 예전 모습을 다시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2011.09.11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TERA ROSA Coffee (테라로사) 강릉의 유명한 커피공장 "테라로사" 강릉에 내려갈때 마다 매번 들리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은곳.. 커피공장이라는 말답게 한켠에는 로스팅장비들과 생두들이 가득하고 베이커리에서 빵도 직접만드는데 커피와 빵 둘 다 너무 맛있는곳이다. 궂은 날씨였지만 잠깐 들려 커피한잔 한 뒤 과테말라 안티구아 라호야, 테라로사 블랜드 원두 한봉지씩 구매하여 다음장소로 이동.. 2011.09.11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두물머리에서 바라본 남한강.. 날씨도 좋고, 구름도 멋진 어느날 두물머리에서 바라본 남한강 풍경.. 2011.09.04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비석골에서 본 팔당댐.. 팔당댐을 지나가다 우연히 들어가게된 이곳은, 발앞에 팔당호를 두고있고, 산, 갈대, 연잎 게다가 운치있는 나룻배 한척까지 한데 어우러져 있다. 왠지 사진찍기에 참 좋은 숨겨진 명소를 발견한 기분이다. 2011.09.04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수련의 다양한 모습.. 세미원에서 만난 수련의 여러 모습들.. 2011.09.04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