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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지나는 풍경.. 두번째 올해는 다른해보다 가을이 일찍 지나가버린 느낌이 든다. 이미 낙엽은 많이 졌지만 더 늦기전에 이번 가을을 담기위해 찾아나선 길.. 2011.11.03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가을이 지나는 풍경.. 올해는 다른해보다 가을이 일찍 지나가버린 느낌이 든다. 이미 낙엽은 많이 졌지만 더 늦기전에 이번 가을을 담기위해 찾아나선 길.. 2011.11.03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강릉 해안도로.. 지난 추석에 찾은 해안도로.. 이곳도 강릉에 내려가면 항상 한바퀴씩 돌아보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강릉지역에서 시작하여 정동진, 옥계, 동해, 삼척으로 연결되는 해안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왼쪽으로는 푸른 바다가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해안절벽이나 솔밭을 지나는데.. 그 풍경을 보면서 운전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속도를 늦추게 된다. 바다와 도로가 너무 가까워 날이 흐린날이면 거친 파도가 도로까지 들이치기도 한다. 2011.09.11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서울의 랜드마크 N서울타워 늦은시간 서울의 랜드마크 N서울타워 야경을 찍기위해 남산으로 향했다. 남산에 오르기전 N서울타워가 한눈에 들어와 촬영하기 좋은 장소를 발견하여 가던길을 멈추고 사진을 찍었는데.. 정작 남산 계단을 올라 N서울타워에 도착했을때는 12시가 넘어 조명이 꺼져버려 아쉽게 발걸음을 돌려야했던 날.. 2011.09.20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반포대교 야경 무지개 분수로 유명한 반포대교.. 출발하기전 마지막 분수시간을 체크하였으나 거짓된 정보(?)로 인해 분수는 볼 수 없었다. 분수는 없었지만 서울타워와 함께 담은 반포대교의 모습도 나름 볼만한것 같다. 2011.09.20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두번 실패하지 않기 위한 반포대교 분수시간 표 + 봄, 가을(4~6, 9~10월) 평일 : 12:00, 14:00, 16:00, 20:00, 21:00 (약 20분) + 봄, 가을(4~6, 9~10월) 주말 : 12:00, 14:00, 16:00, 18:00, 20:00, 21:00 (약 20분) + 여름 (7~8월) 평일 : 12:00, 14:00, 16:00, 18:00, 20:00, 21:00 (약 20분) +..
남한산성 야경 [파노라마] [파노라마 : 위 사진 클릭!!] 하늘이 유난히 맑고 깨끗해서 시계가 좋았던 어느날 퇴근하고 남한산성으로 향했다. 도착이 늦어 매직아워도 놓치고, 사람들도 모두 떠난뒤 도착하였지만, 근래 보기 힘든 맑고 깨끗한 하늘이 보여준 서울시내는 감동 그 자체였다. 그 감동이 컷기에 조금 더 서둘러 매직아워에 맞춰 도착하였다면 이렇게 깨끗한 서울의 모습을 멋진 노을과 함께 담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더 컷다. 2011.09.20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두물머리의 여명.. 어디에나 머피의 법칙은 존재하는것인가.. 항상 마음먹고 일찍 일어나 찾아가면 날씨가 안도와준다. 붉은 하늘도, 떠오르는 해도, 운해도 안보이는 날씨에 찍은 사진이지만.. 그래도 나름 멋있다 생각하며 언젠가는 두물머리의 일출을 정복하리라 다짐해 본다. 2011.09.14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정동진의 거친파도와 범선.. 정동진의 명소.. 오랜만에 강릉에 내려갔더니 썬크루즈 앞에 작은 배가 한척 더 생겼다. 정동진 해변에서 일출을 보면 해가 저 작은배 앞쪽으로 올라와 배와 어울리면서 꽤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날씨가 흐려 일출은 찍지 못했지만.. 거친파도와 그 위에 있는 배 모양의 건축물도 나름 잘 어울리는것 같다. 저 배(?)는 바다로 뛰어들고 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2011.09.11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