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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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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양평수목원 캠핑장 (2014.05.03 ~ 05) 5월 3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여기저기 다녀봤자 꽉꽉막히는 길 위에서 시간을 보낼께 뻔하기에.. 이번연휴는 캠핑장에서 보내기로 일찌감치 결정하였다. 캠핑장은 어디로 해야 편히 쉬다올 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한끝에 우리가 선택한곳은 벌써 세번째 방문하게될 양평수목원 캠핑장 몇몇 캠핑장을 다녀봤으나 아직까진 양평수목원 캠핑장이 제일 편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 곳 같다. 뚝딱 사이트를 구성하고 찍어본 내부사진.. 나중에는 식구가 늘었지만 처음에는 2명이 캠핑할 예정이었기에, 의자도 두개 나머지 짐도 줄여서 사이트를 구성하였다. 기존 리빙쉘에서, 쿠아르토M으로 바꾸고 달라진점중 하나가 이너텐트의 지붕이 높아졌다는것. 이너텐트 안에서 허리를 펴고 걸어다닐수 있다는점이 은근 편하게 다가온다. 그..
06. 양평수목원 캠핑장 (2013.10.26 ~ 27) 지난 여름 너무 더운날 방문해서 고생했었던 양평수목원 캠핑장.. 가을에 다시 한번 방문하고싶다고 포스팅한적이 있는데..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다시 한번 방문한 양평수목원 캠핑장은 단풍이 한창이었다. 1박만 머물 예정이라 예약한 사이트는 저번과 같은 파쇄석의 A Zone (Garden Camp A) 예전에는 개수개가 가까운 쪽에 자리를 잡았었는데이번에는 입구쪽과 가까운곳에 자리를 잡았다. 이번 캠핑은 두명이 떠났기 때문에 리빙쉘은 따로 확장하지 않고, 리빙쉘, 쉴드루프로만 구성하였다.이너텐트와 풀플라이만 빠졌을뿐인데, 짐도 많이 줄고 사이트 구성도 한결 편해짐을 느낀다. 가을이지만 아직 한낮의 햇빛은 뜨겁기에 낮에는 캐노피를 세워 조금 더 그늘을 만들고, 여름과 달리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