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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보관소: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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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집의 겨울풍경.. 기와지붕은 눈 쌓인 모습마저도 왠지 정감이 간다.. 2012.01.22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태백산의 겨울 모습.. 설날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 찾아간 태백산은 곳곳이 며칠전 내린 눈에덮혀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태백산 도립공원에는 눈꽃축제 준비가 한창이었는데 아쉽게도 아직 축제가 시작되기 전이라, 완정된 조각품들을 보지는 못하였다. 둘리, 다스베이더, 태권브이, 데비존스(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온 악역)등 다양한 눈조각이 준비되고 있었으니, 축제축제기간동안 (1월 27일 ~ 2월 5일) 근처를 방문할 계획이 있으신분은 한번쯤 찾아가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2012.01.22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2011년과 2012년 사이에서.. 2012년의 첫 아침.. 그리고 2011년의 마지막 밤.. 2011.12. 31 Canon EOS 5DMark2 + EF 50mm F1.4 USM
선유도 무지개 다리 야경 시민의 공원에서 선유도 건너가는 다리.. 무지개 다리라는 이름처럼 원래 더 다양한 조명이 들어오는곳인데.. 이날은 역시 다른 다리처럼 일부의 조명만 들어와서 아쉬움이 남았다. 선유도 하면 이 무지개 다리의 야경이 백미인데, 실력부족으로 무지개 다리의 멋진모습을 제대로 담지 못한것 같다. 2011.11.12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성산대교 야경 성수대교와 비슷한듯 다른매력을 지닌 다리, 이날 찍은 한강다리중 그래도 가장 화려하지 않았나 싶다. 매직아워에 방문하여 노을과 함께 담아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찾아가는 법 : 차량으로 이동시 네비게이션에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 찍고 가면 주차장 왼쪽으로 성산대교 오른쪽으로는 선유도가 있다. 밝을때 출발하여 선유도에 들려 사진찍고 나오면서 조명이켜진 성산대교를 찍으면 좋을것 같다. 2011.11.12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성수대교 야경 청담대교를 지나 두번째로 찾아간 성수대교.. 강렬한 빨간 불빛이 매력적인 다리로, 여러갈래의 다리 진입로를 초광각렌즈나 어안렌즈로 담으면 참 멋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찾아가는 법 : 차량으로 이동시 네비게이션에 서울숲 주차장을 찍고 가서 주차를 하고 (야간에는 서울숲 주차장에는 들어갈수 없고, 주차장앞 도로에 주차하면 된다.) 서울숲에 있는 곤충식물원 뒷길을 따라가다보면 지하통로를 지나 만날수 있다. 2011.11.12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 35mm, F1.4L
청담대교 야경 주말저녁.. 가닉님과 Jorzz 함께한 한강다리 야경출사.. 출발지는 청담대교.. 청담대교는 노란색과 녹색 조명이 함께 켜져야 더 멋있는데 방문한날에는 아쉽게도 녹색 조명은 켜지지 않았다. 찾아가는 법 : 차량으로 이동시 네비게이션에 한강시민공원(뚝섬유원지)를 찍고 가면 되고 지하철을 이용할때는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청담대교와 만날 수 있다. 2011.11.03 Canon EOS 5DMark2 + EF 24-70mm F2.8L USM
수원 화성 수원 화성은 1997년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조선시대에 지어진 가장 뛰어난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다. (*건축물에 대한 이름과 설명은 해당 사진 아래에 위치) 수원 화성행궁 (水原 華城行宮) 사적 제478호로 정조가 머물던 임시 처소이다. 평소에는 부사(府使) 또는 유수(留守)가 집무하던 곳으로 활용되던 곳이다. 화성 행궁은 조선시대에 건립된 행궁 중 규모면에서 가장 크며, 성곽과 함께 정치적, 군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건축물 서장대 (西將臺) 팔달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서장대.. "華城將臺"란 편액은 정조의 친필이다. 장대(將臺)란 성곽 내외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높은 곳에서 군사들을 지휘하는 지휘소를 말한다. 동장대 (東將臺) 화성의 동쪽 동북공심돈과 동암문 사이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