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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드라마, 예능프로 촬영지로 유명한 바람의 언덕..
거제도에 들어가서 제일 차가 많이 막힌 길이 바로 이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길이었다.
거제도 하면 빼놓을수 없는 방문지이기도 하겠지만, 막상 도착해서 본 풍경은.. 음.. 글쎄?
길이 막히지 않는다면 한번쯤 와볼만한곳?
차를 주차하고 30-40분 정도.. 길어야 한시간정도면 바람의 언덕을 돌아볼 수 있다.
바람의 언덕을 보고 반대편에 있는 신선대로 발걸음을 옮기면 되겠다.
2013.05.18 Canon EOS 5DMark2 + EF 50mm f/1.4 U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