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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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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선돌.. 혹은 신선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의 서강에 위치해 있는 높이 70m의 바위 선돌은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개놓은것 같이 생긴 입석을 말한다. 서강의 푸른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한폭의 한국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하여 일명 "신선암"이라고도 불린다. 2011.7.31 Canon EOS 30D + EF-S 17-55mm F2.8 IS USM
Aloha~ 하와이 동쪽해변 드라이브중 만난 풍경들.. 다이아몬드헤드 (DIAMOND HEAD) 하와이 오하우 섬 남동 해안에 있는 화산으로 와이키키 해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분화구 꼭대기에 있는 암석들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것이 다이아몬드 처럼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 전망대에 올라가면 와이키키 해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모습을 만날수 있다 하는데 시간상 아쉽게도 올라가보지는 못했다. 한반도 지도 마을 - 마리나릿지 (MARINA RIDGE) 카할라 고급 주택가를 지나가다보면 왼쪽에 보이는 한반도 지도 마을.. 영월에 있는 선암마을의 한반도 지형이랑 비슷하다 보면 된다. 인위적으로 저런모양으로 집들을 지은건 아닌데 하나둘 생긴 집들이 모인 풍경이 마치 한반도 같이 생겼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에게만 그렇게 보이는거지만 하와이에서 만난 한반도 모양의 마을은..
Aloha~ 와이키키 해변의 다양한 모습 한쪽은 맑음, 또 다른쪽은 흐리고 비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서 만난 바다의 두가지 모습 와이키키의 여명 2011.04.04 Canon EOS 30D + EF-S 17-55mm F2.8 IS USM
Aloha~ 하나우마베이 [파노라마] [파노라마 : 위 사진 클릭!!] 하나우마베이 (HANAUMA BAY) 하와이 오하우 섬에 위치하고 있는 하나우마베이의 모습을 와이드로 담아 봤다. 이곳은 국립해상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아래로 내려가기 전 환경보호, 지켜야할 사항에 관한 비디오를 보고 나서야 들어갈 수 있다. 화산폭발로 형성된 만으로, 생김새가 마치 말발굽같은 하나우마베이는 수심도 얕고 파도도 없고, 산호와 그 산호에 사는 수많은 열대어 때문에 하와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아니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스노클링의 명소로 손꼽힌다. 아침일찍 갈수록 물도 맑고 열대어도 더 많이 볼 수 있다. 2011.04.04 Canon EOS 30D + EF-S 17-55mm F2.8 IS USM
Aloha~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 [파노라마] [파노라마 : 위 사진 클릭!!] 누우아누 팔리 (NU'UANU PALI) 전망대 하와이 오하우 섬에 위치하고 있는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을 와이드로 담아 봤다. 일명 팔리 바람산이라 불리는데, 그 이름에 걸맞게 바람이 엄청 많이 불고, 바람이 세게 부는 날에는 연약한 여자분(?)들은 서있기도 힘들어 하신다고 한다. 혹시 갈 일이 있다면 아무리 좋고 튼튼한 삼각대를 가지고 있다 하여도 조심하도록 하자. 2011.04.03 Canon EOS 30D + EF-S 17-55mm F2.8 IS USM
Aloha~ 카메하메하 동상과 반얀트리 호놀룰루 다운타운 모습 카메하메하(King Kamehameha) 동상 코할라 출생의 하와이 왕국 초대 국왕으로 1781년 하와이의 유력한 추장이 되어 1795년까지 카우아이섬과 니하우섬을 제외한 모든 섬들을 정복, 1810년에 하와이 통합을 성취하고, 왕위에 올라 카메하메하왕조를 창시하였다. 카메하메하는 하와이 말로 외로운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모든것을 다 가진듯 보이는 사람인데 왜 외로운 사람이라 불리울까.. 반얀트리 (뱅골 보리수 : 일명 타잔 나무) 가지가 자라다 무거워져 땅에 닿으면 그 가지가 뿌리가 되고, 그렇게 계속 퍼져 멀리서 보면 마치 숲이 우거진 것처럼 보이는 반얀트리 원산지는 인도지만 하와이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NU'UANU PALI (누우아누 팔리)로 이동중에 만난 반얀트..
하늘에서 바라본 시카고.. 땅이 넓어서 그런지, 시카고는 다운타운을 제외하고는 높은 건물들이 많이 없는것 같다. 대신 도시 전체가 어딘가 잘 정돈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하늘에서 바라본 다운타운을 찍고 싶었지만, 비행기 왼쪽편에 앉아서 아쉽게도 찍지는 못했다. 가운데쯤 있는 사진은 시카고의 관문 시카고 오헤어(O,Hare) 국제공항, 망원렌즈가 아님이 아쉬운 순간. 2010.06.19 Canon EOS 30D + EF-S 17-55mm F2.8 IS USM
Into the Blue.. 비행시간만 13시간이 넘는 시카고 출장길.. 까마득하게만 느껴지던 비행시간중에 만난 고적운(권적운일지도 모르겠다..) 하늘에서 본 멋진 광경때문에 시간가는줄 몰랐다. 2010.06.19 Canon EOS 30D + EF-S 17-55mm F2.8 IS USM